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탈 칸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X]] == X-레이 명칭은 [[https://www.youtube.com/watch?v=1KtdssIeGwg|Rush-Tekk]].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otaltart8-1-.jpg]] 20년전(아웃월드 내전 이전)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ortal_Kahn_render2015-04-14_12-56-28.png]] 본편 본편에서는 쇼칸족이 일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프리퀄 코믹스와의 접점은 거의 없다.[* 고로는 아케이드 한정 게스트 참전이라서 스토리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이미 코믹스에서 재기불능 상태가 되어서 등장하기도 힘들다.] 어스렐름과 네더렐름간의 전쟁 당시에 아버지를 죽인 원수들과는 상종하지 않겠다며 네더렐름 전쟁을 방관하는데다 샤오 칸 이상으로 막장 정치를 펼치는 밀리나와는 달리, 아웃월드가 외부 차원계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선 어스렐름과 동맹을 맺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 코탈 칸은 당시 황제의 자리에 있던 밀리나에게 맞서 렙타일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다. 이후 드보라와 얼맥이 가세해 바라카를 살해한 뒤, 밀리나를 가두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일족의 수장 바라카를 죽게 만들었던 점 때문에 타카탄족과는 철천지 원수가 된다. 스토리 모드 2장을 장식한다. 시점은 1장의 네데렐름 전쟁으로부터 20년 후로 [[밀리나]]와 [[레인(모탈 컴뱃)|레인]], [[타냐(모탈 컴뱃)|타냐]], 그리고 타카탄족을 직접 토벌하는 내용. [[케이노]]와 거래하고 있던 상태였으며, 케이노와 함께 마차를 타고 가던 중 레인과 타냐, [[타카탄족]]의 습격을 받으며 케이노에게 기습을 당한다. 물론 그 상태에서도 케이노를 제압하는 데 성공하고, 이어서 덤벼드는 타냐, 지켜보던 레인과 밀레나도 이어서 제압한다. 패배한 밀리나를 포위해 사로잡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밀리나가 신녹의 호부를 사용하자 그 힘에 밀리고 만다. 그 후 레인이 호부의 부작용으로 쓰러진 밀리나를 데리고 도주. 비록 둘은 놓쳤지만, 내전에서 승리함으로써 황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협정은 무사히 준수되지만, 어스렐름과는 여전히 좋지 않은 관계였다. 쿵 진 챕터와 스토리 모드 2장 사이 시점인 프리퀄 코믹스에서는 부왕을 배신하여 시해한 쇼칸족과 전쟁을 일으켜 왕자인 고로에게 굴욕을 주고, 그의 부왕인 고르박과 싸워서 살해해 고로와 완전히 척을 지고 만다. 의외로 고로의 심복인 킨타로는 공동의 적이 있으니 힘을 합쳐야 한다며 살려준다. 고로의 또 다른 심복인 쉬바가 쇼칸족 여왕으로 즉위하면서 고로가 고립될 여지를 만들었으나, 이 과정에서 쇼칸족과도 척을 지게 된다. 쿵 진 챕터에서는 너무나 엄격한 법을 집행한 것을 보다못해 막으러간 쿵 진을 처벌하려고 한다. 그러자 쿵 진이 아웃월드의 법에 따라 코탈 칸에게 목숨을 건 결투 신청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패배하게 된다.'''[* 서브제로와 레이든이 쿵 진을 가볍게 압도했던 모습(레이든은 패하는 척 연기를 하면서 쿵 진을 시험했고, 서브제로는 린 쿠에이 사원에 쳐들어와서 동료들을 무시하고 깽판을 치는 쿵 진을 동료들과 같이 포박해버린다.)과 다르게 아웃월드 황제인데도 허무하게 패배하는 모습에 실소하는 모탈리언들이 매우 많았다. 시스템상 쿵 진으로 직접 이겨야만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이미 자기 챕터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보여줬기에 더더욱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쿵 진은 코탈 칸을 죽이지 않고 살려주면서 화해하게 되고, 캐시 일행과 함께 밀리나가 손에 넣은 신녹의 호부를 되찾으러 나선다. 마침내 밀리나를 사로잡고 드보라로 하여금 처형시키도록 만들어서 아웃월드 내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러나, 캐시가 신녹의 호부를 어스렐름으로 갖고 돌아가겠다고 하자 코탈 칸은 "이제 더 이상 지구는 믿을 수가 없다."라는 이유로 캐시 일행을 감금하고 호부는 아웃월드가 보관하겠다고 선언한다. 코탈 칸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밀리나가 네더렐름 전쟁에서 어스렐름과 협력하는것을 거부했기 때문이었는데, 정작 본인도 호부를 갖기 위해 어스렐름과 협력하자는 캐시의 말을 무시하고 레이든을 악마 취급하는 등 결국 어스렐름과 적대노선을 타게 된다. 타케다 타카하시의 활약으로 캐시 일행은 나중에 탈출하게 되는데, 때마침 신녹의 호부를 수송하는 도중 [[드보라|어느 아웃월드의 충신(?)]]이 코탈 칸을 배신하고 호부를 탈취해가는 바람에 코탈 칸은 캐시 일행이 드보라와 한패이고 모든 것이 어스렐름의 수호신 레이든의 수작인 것으로 착각하여 군사를 일으키게 된다. 결국 캐시 일행을 따라잡아 포위, [[잭키 브릭스|잭키]]에게 신녹이 풀려났고 지금 레이든의 하늘 사원에 있다며 같이 협력할 것을 제안하지만 코탈 칸은 이미 어스렐름은 신녹의 손에 넘어갔으니 네놈들의 머리를 신녹의 공물로 바치고 그 동안 아웃월드를 다시 재건하겠다며 끝까지 캐시 일행을 공격하다 잭키에게 패배하고 만다. 그러나 숫적 우위를 앞세워 캐시 일행을 몰아붙이는데, 이 때 [[서브제로]]가 린 쿠에이 전사들을 이끌고 나타나서 격퇴당한다. 명색이 아웃월드의 황제이자 최강자임에도 불구하고 취급이 썩 좋지 않다. 아웃월드의 최강자라는 자가 애송이 [[쿵 진]]에게 털리너니, 스토리 후반부에는 [[잭키 브릭스]]에게도 똑같이 털린다.[* 쿵 진과 잭키 모두 [[서브제로]]에게 패했었다.] 전작에서 모탈컴뱃 대회 때, [[리우 캉]]을 제외한 모든 어스렐름 전사들이 아웃월드 전사들에게 패해서 목숨만 겨우 달린 채로 탈락했었고, 리우 캉의 친구였던 쿵 라오는 심지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 또한 군대를 이끌고 어스렐름에 쳐들어왔는데, 애송이 4명과 린 쿠에이 하나를 어찌하지 못하고 격퇴당한 것을 보면 군사적 능력 역시 의문이 든다. 반면 25년 전 [[샤오 칸]]의 아웃월드 군대는 어스렐름의 방어선을 완전히 무너뜨렸고, 멸망 직전까지 끌고 갔다. 결정적인 순간에 [[샤오 칸]]이 엘더 갓의 처벌을 받고 소멸을 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어스렐름은 그대로 망했다.[* 물론 이 때 홀로 남은 수호신 레이든은 자신의 연이은 삽질끝에 죽은 것도 모자라 콴치의 사역마가 된 어스렐름 전사들의 모습과 자신의 손에 죽은 리우 캉을 보고 멘붕한 탓에 엘더 갓들의 개입만을 믿고 그냥 두들겨맞기만 했다.] 코탈 칸 지배 하에서 내전탓에 아웃월드의 전력이 엄청나게 약화되었음을 감안해도 [[샤오 칸]] 때를 생각하면 정말 초라하기 그지없다. 선역 측 캐릭터 4인방을 띄워주기 위해 설정 상으로 꽤나 거물인 캐릭터가 그들의 희생양이 되버린 셈. 덤으로 아웃월드 내에선 강성한 종족인 타카탄족, 쇼칸족과는 즉위하는 과정에서 적대관계가 됐고[* 전 황제였던 샤오 칸이 쇼칸족과 타카탄족을 총애하였던 것과는 달리 코탈 칸은 쇼칸족 왕자 고로의 팔을 날려버린데다 고르박왕까지 살해했고, 타카탄족 대장 바라카와 그가 따르던 밀리나까지 죽여버렸다. 이러니 쇼칸족, 타카탄족과는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 코탈 칸 휘하 아웃월드 병사들이 오합지졸인 것엔 이들과 척을 진 것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로는 아버지의 원수였고, 타카탄 족은 샤오 칸과 밀리나에게 워낙 충직했기 때문에 코탈 쪽에 붙을 리가 없었다.], 그나마 있는 부하들 관리도 영 시원찮은 건지 그렇게 총애하던 드보라는 처음부터 콴치가 심어놓은 스파이였으며, 얼맥은 섕쑹에게 영혼을 빨려 리타이어[* 원래는 아케이드 엔딩의 오리지널 설정이었으나, 섕쑹의 인트로 대사 중 하나로 언급되어 정식으로 편입되었다.], 렙타일과 페라 / 토르도 독자적인 길을 걷는 등 미래가 암울해졌다.[* 그나마 렙타일은 크립트 모드에서 생존이 확인됐지만, 페라와 토르는 [[컬렉터(모탈 컴뱃)|컬렉터]]와 드보라의 인트로 대사 한 마디로 '''사망 처리 되었다.'''] 그나마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에론 블랙도 충신이 아니라 돈으로 고용된 용병이었기에 언제든지 배반할 가능성이 충분히 놓여있는 상황이다. [youtube(4-ujYxt3oOw)] 아케이드 엔딩은 아웃월드에서 라이덴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패배하지만, 엘더 갓에게 간청하여 강력한 힘을 얻는 데 성공하고 자신의 전사들과 함께 '''모탈 컴뱃'''을 개최하여 어스렐름의 전사들과 다시 겨룰 것을 천명한다. 원래 모탈컴뱃 시리즈의 스토리가 지구가 아웃월드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모탈 컴뱃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것인데, 코탈 칸의 엔딩에선 구도가 역전되었다. 사실 이 해석도 좋게해준거고 실제 내용을 보면 코탈 칸이 레이든에게 참패하고, 엘더 갓들에게 애걸해서 간신히 어스렐름 군대를 저지할 방법인 모탈 컴뱃을 만들어낸 것에 가깝다.(...) 다른 캐릭터들의 아케이드 엔딩에선 더 비참한 것이 레이든의 엔딩에선 아웃월드의 방어선을 재정비하기도 전에 시라이류 전사들을 이끌고 쳐들어온 레이든에게 무참히 패배하여 무릎을 끓고, 잭키의 엔딩에서는 보관하던 크리스탈 해골을 탈취당하며, 보라이쵸 엔딩에선 사이가 불편한 보라이쵸[* 보라이쵸는 아웃월드 출신이었으나 리우 캉과 쿵 라오를 비롯한 어스렐름 전사들을 훈련시켰으며, 레이든과도 오랜 친구이기 때문에 코탈 칸과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다.]의 협력으로 레이든의 어스렐름군을 간신히 저지한다. 심지어 게스트로 참전한 에일리언의 엔딩에선 아웃월드 이종족들을 숙주로 삼은 에일리언 무리들을 토벌하려다 실패하고, 프레데터의 엔딩에선 신녹의 호부를 얻은 프레데터에게 깨지는 굴욕까지 당하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